1、아인슈타인 성공공식” 해석에 대한 단상
할빈조1중 현태석
일전 한국 한수산선생이 쓰신 “너무도 쉬운 성공의 비결”이란 책의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라는 장절을 읽다가 이런 내용에 어리둥절해졌다. 제자들이 아인슈타인에게 선생님은 어떻게 학문에 성공하셨는지 그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박사가 “S=X+Y+Z”라고 쓰시더니 “S”는 물론 성공(Success)의 머리글자지요, “X”는 말을 많이 하지 말것, “Y”는 생활을 즐길것, “Z”는 한가한 시간을 가지라는 뜻이라고 설명하셨다는것이다. 이 해석은 중국에서 우리들에
2、게 오래동안 익숙해진 아인슈타인 성공공식해석과는 많이 다름을 느끼며 헛갈리게 된다. 우리가 알고있는것은 “S”는 성공, “X”는 간고한 노력, “Y”는 정확한 방법, “Z”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는것이다.
이상의 두가지 해석중 도대체 어느것이 진실한것인지는 별개의 문제로 론해야겠지 필자는 성공에 대한 인식에서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보아낼수 있다는것에 주목하게 된다는것이다.
아래의 이야기가 우리들이 지향하던 가치관을 돌아보게 할수 있는 거울이 될수도 있다.
1 1965년 한국의 어느 한 류학생이 영국의 캠브리지대학에 가서 심
3、리학을 전공하게 되였다. 매일점심식사를 마친후 학교 구내의 커피숍이나 다방에 가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을 듣는것도 그의류학생활의 일과로 되였다. 그런 성공자들가운데는 노벨문학상수상자도 있고 어느 한 학술분야의 학술권위자도 있었으며 경제신활의 주인공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아주 유모아적이였으며 틀거지가없었으며 자기들의 성공을 대수롭게 여기는것 같지 않았다. 이렇게 오래 지나는 가운데서 그는 한가지 사실을 발견했다는것. 자기나라에 있을 때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를 기만했다는 점이였다. 바로 성공한 사람들은 새로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용기
4、를 불어넣어줄 대신 자기들의 창업담을 아주 신비하고도 어렵게 과대포장하여 겁부터 주는것이였다. 다시말하면 성공을 저들의 특허인양 성공경험을 어렵게 신비화한다는것이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류학생으로서 그는 한국성공자들의 심리상태를 연구해볼 필요를 느꼈다. 그리하여 1970년에 그는 “성공은 상상처럼 어려운게 아니다.”라는 졸업론문을 써서 현대경제심리학의 창시인 월 브리텐교수에게 제출했다. 이 론문을 읽은 브리텐교수는 아주 기뻤다. 이런 현상은 세계 각지에 다 존재하지만 아직 누구도 이 문제를 댐담히 제기하고 연구한 사람은 없었
5、기때문이다.
브리텐교수는 기쁜 김에 캠브리지대학에서 공부한적이 있는 당신 한국 대통령 박정희에게 편지를 썼다. 그는 편지에다 이 론문이 당신에게 얼마만큼 도움을 주겠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어느 한 정령보다 더 큰 사회적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단언한다고 썼다.
이 론문이 출판된후 한국은 과연 경제발전의 시대를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신심을 준 이 책은 새로운 사각에서 성공은 “신심을 고달프게 하고” “꼭대새벽부터 야밤삼경까지 일하며” “머리를 기둥에 달아매고 허벅지를 송곳으로 찌르며 공부하는것”과 필연적인
6、련계가 있는것이 아니라는 도리를 천명하면서 어느 한 사업에 애착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견지해나가기만 하면 성공할수 있다는것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은 어느 한가지 일을 잘해낼수 있는 시간과 지혜를 소유하고있다고 밝혔다. 그후에 이 류학생 자신도 성공하여 한국 범어자동차회사의 총재가 되였다.
이 이야기에서 알수 있는것처럼 세상살이가운데서 많은 일들은 마음만 먹으면 거의 다 해낼수 있는것이다. 극복해야 할 곤난도 거의 다 자체로 극복할수 있다. 쇠쪼각같은 초인간적인 의지나 그 어떤 천부적인 특별한 재간 혹은 아주 기발한 꾀가
7、필요한것이 아니다. 성공은 몇사람만의 전리품이 아니다. 누구나 인생을 성실하게 대하고 삶을 진지하고 또 열심히 살아가기만 한다면 모두 성공할수 있는것이다.
기능만이 만능이 되여야 하는 사회, 목적이 없다면 아무것도 의미없는것이 되여버리는 우리들의 가치관, 원인과 리유가 분명해야만 하는 우리의 인간관계, 고급지식인, 기업영웅들의 성공담이 모든 무대를 독점하면서 성공만능주의가 팽배하고있는 현실이다.
우리 학생들에게 모름지기 어떤 교육을 해야 할것은 자명한 일이다.
“선생님께서는 어느 정도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선생님께서는 성공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물음에 어떤 대답을 주겠는가? 여기에 해결을 절실히 요청하는 우리 교육의 기초적이면서도 근본적인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